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릭스 호세 (문단 편집) == 여담 == * 롯데 팬들은 그를 검은 갈매기라 불렀다. 사건사고가 많았지만, 롯데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선수였다. [[마해영]]이 인터뷰에서 말하길 시원하고 화끈한 성격, 그리고 그 성격에 걸맞은 호쾌한 장타 능력까지, 이른바 부산 스타일이 호세가 롯데 팬들에게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였다고 한다. 다만 그 이후에 호세는 한국에서 시구까지 하는 등, 비슷한 시기 한국에서 뛰었던 또 다른 도핑 전과범인 [[다니엘 리오스]]에 비해 비난받는 정도가 덜한데, 리오스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KBO MVP를 수상한 지 1년도 안 되어 도핑적발이 된 반면, 호세는 비록 도핑이 한국프로야구를 떠난 후 2개월이긴 해도 전성기 당시와는 꽤 시간차가 있었으며 MVP를 수상하지도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 리오스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일본 프로야구에서 도핑이 걸린 반면 호세는 멕시코리그에서 걸린지라 도핑 적발사실 자체가 잘 안 알려진 영향도 있다. * [[파일:Y5D4xfE.jpg]] 2001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호세는 '[[하리수]] 문신'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해 8월 한창 인기를 끌던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에 반해 팔뚝에 '사랑해 [[하리수]] 호세'라고 새긴 적도 있었다. 사실은 문신이 아니라 그 당시 화제였던 [[하리수]]의 이름을 롯데 선수들이 매직으로 쓴 장난이다. 펠릭스 호세 → [[하리수]] 호세.. 근데 기자들이 [[하리수]] 문신을 했다고 과장했다. * 호세가 홈런을 치거나 롯데가 승리를 거두는 날에 [[부산광역시]]의 유흥가는 매우 떠들석해지며, 일명 "호세 효과"라 불리는 유흥주점을 중점으로 긍정적인 경제적 효과를 내기도 하였다.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사람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손을 흔들며 보답하기도 했단다. 훗날 본인이 회고하기를 "부산에서 내 돈 내고 뭐 사먹은 적 한 번도 없었다." 라고 한다. * 부산에는 호세한의원이라는 한의원이 있다. 진짜 있고, [[사직 야구장]] 옆에 있으며 어원은 이 항목의 인물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받은 상들은 잃어버리거나 도난을 당했다고 한다. [[KBO 골든글러브]]인것 같은데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num=11939&table=img_item|이 링크]]의 게시자는 선물받았다고 하고 어느쪽이 맞는건지 모르겠다. 그러나 롯데 수석 트레이너의 인터뷰에 따르면, 골든글러브 상은 호세가 사실 잊어버렸거나 도난당했을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골든글러브 사건 이전에도 호세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거나, 팬들 호응에 응대해주는 사이 종종 자기 물품을 도난당하기도 했다고. 이 인터뷰에서 수석 트레이너는 골든글러브를 유흥주점에 공짜로 주었거나 선물했다는건 루머라고 일축하였다. 뭐 진실은 호세만이 알겠지만. * 2001년 [[롯데 자이언츠]]의 원정 유니폼 하의가 회색이었는데 원래 유니폼 대신 2000년 입었던 [[뉴욕 양키스]]의 원정 유니폼 하의를 양해를 얻어 입고 뛰었다. * 롯데에 있었을 적에 [[조경환(야구)|조경환]]은 호세가 롯데를 떠난 후 급격하게 성적 부진에 빠졌다고 한다. 결국 [[2002년]] 7월에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 * 메이저리그도 겪었고, [[대한민국]]에서도 제법 쏠쏠하게 돈을 벌어가서인지 조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도 부러움을 받던 인물이기도 했다. 2000년 초반 그가 [[대한민국]]에서 활동할 당시 [[대한민국]] 기자들이 [[도미니카 공화국]]에 있는 그의 집을 취재했었는데, 200평이 넘는 넓은 집과 역시 넓은 마당이고 심지어 개인 야구장에 수영장까지 갖추고 외제 고급자동차도 5대나 있으며 수십여 명 경비원과 메이드들까지 고용되어 있었다고 한다. 롯데 시절 후배로 온 [[에밀리아노 기론]]도 그래서 호세를 우상으로 여기고 잘 따른 거라고, 고향 선배에 메이저리그와 한국에서 성공했으니 우상일 만하다. * 자식으로 도미닉 호세가 있으며. 1993년생으로 플로리다 주에 있는 보카랜턴 고등학교에서 야구 선수로 활동했다고 한다. 2011년에 열린 신인 드래프트 때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이 15라운드에서 지명했지만, 입단을 거절한 후 [[스탠퍼드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4 MLB 신인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에 24라운드에서 지명됐다. 주 포지션은 외야수. [[https://www.baseball-reference.com/register/player.fcgi?id=jose--002dom|도미닉의 통산 마이너 성적]] 이후 2016년에 선수생활은 은퇴하고 2019년 에이전시 컴퍼니에서 근무하다 다시 BOA은행으로 이직한 듯. [[https://www.linkedin.com/in/dominicfjose/|프로필 참조]] * 2013년 6월 26일에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의 1999 이벤트를 기념해 [[사직 야구장]]을 방문, 시구를 한다는 카더라가 떠돌았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giants_new&no=2691239&page=6&search_pos=-2679016&k_type=0110&keyword=%ED%98%B8%EC%84%B8&bbs=|넥슨 프로야구마스터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이 알려지면서 더욱 팬들의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에 대해 [[부산MBC]] 야구해설위원이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iants_new&no=2691486&page=2&search_pos=-2679016&k_type=0110&keyword=%ED%98%B8%EC%84%B8&bbs=|아직 확정 아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하는 중. 그리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11890|6월 26일 시구를 위해 입국한다고 확정되었다]]. [[파일:/image/109/2013/06/21/201306211009771980_51c3a817eeb3d_59_20130621101702.jpg|width=300]] '''헤이, [[배영수|영쑤!]] 아임 백! 롱 타임 노 씨!''' 야구팬들은 참교육을 시킬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성화다. [[파일:/image/382/2013/06/21/56024513.2_59_20130621183102.jpg|width=300]] 바지색이 피부색이랑 비슷할 뿐이다. * [[최효석]](둠씨) [[부산MBC]] 야구 해설위원에 의하면 '''[[배영수]]와 [[신승현]]의 안부를 물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DoomC/status/347934697512398848|링크]] 꿈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코치를 한 뒤 감독이 되는거라고 한다. --정작 롯데 코치는 [[배영수]]가 먼저 했다.-- 그리고 2019년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가 [[배영수]]와 함께 [[두산 베어스]]로 오게 되어 원조 호세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그는 초반부터 안타수 단독선두를 질주하면서 [[안우진]]을 상대로 진짜 [[https://www.youtube.com/watch?v=Jhk-GbVom8c|참교육]]을 시전하였다. * [[정수근]]이 [[박명환]]의 유튜브 채널 [[박명환야구TV]]에서 회고하기를, 팀원에게는 천사같은(!!) 성격이었다고 한다. 일례로 호세가 지각을 자주 하자 형들이 '저 씨발새끼 지각하지 말고 말 좀 잘 들으라고 해' 라고 하여 정수근이 빠따 들고 그대로 욕을 하자 어버버하며 알았다고 했다고 한다(...). ~~아무리 외국인이지만 [[송진우(야구)|송진우]]와 동갑이자 롯데 대선배인데~~ ~~정수근이 빠따를 들고 위협하는데 안 무서워하면 그것도 문제가 있다.~~[* 다만 이 부분은 다소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정수근이 방송에서 언급한 이야기 중 일부는 걍 허구거나 사실에 허구가 더해져 부풀려진 것도 있기 때문.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같이 뛴 투수 [[이정훈(1977)|이정훈]]도 비슷한 얘기를 한 것으로 보아, 자기 팀 선수들 한정으로는 천사같은 모습을 보였나 보다.] * 전지훈련 도중 온천을 들렀다가 한자를 읽지 못하여 여탕으로 잘못 들어간 에피소드도 있다. --실은 핑계일지 모른다.-- * 2019년 [[김평호]]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전력분석코치가 밝힌 바에 의하면 현재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타격코치로 일하는 중이라고 한다. * 한국 프로야구계에서는 드물게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았던 선수로 기억되고 있다. 롯데팬들이 호세를 아직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 * 2021년 2월 4일 베이스볼코리아에 따르면 [[두산 베어스]]의 최고의 외국인선수였던 [[타이론 우즈]]와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 원래대로라면 펠릭스를 등록명으로 하려고 했으나 당시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였던 [[주니어 펠릭스]]의 존재로 인해 등록명을 호세로 해야 했던 사연이 있다. 정작 [[주니어 펠릭스]]는 재계약 첫해 삽질을 거듭하다 애저녁에 떠났는데 호세 펠릭스가 오히려 장수용병이 되었으니 아이러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